(健元陵)【문화유적총람】 [관리자] 국유 [소재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산 2-1

【유적내용】 조선 太祖(1335-1408)의 능으로 봉분의 기부를 12각의 호석으로 싸고 있는데 병석은 화강암을 쓰고 병석 兩隅石에는 각각 중심에 태극이 있는 靈鐸, 영간문을 좌우에 양각하고 면석에는 와운문중에 獸冠人身의 지신상을 역시 양각하고, 면석과 우석 아래쪽에는 영지를 새기고 있다. 호석 밖으로는 석난간이 돌고 밖으로 석호 4, 석양 4이 교대로 외향 배치되어 능 배후에 석호가 나란히 오도록 되어있다. 능 전면에 魂游石이 하나씩 서 있으며, 이들 석물 밖으로 좌, 우, 배후 3면에 곡장을 둘러 제1階를 이루었다. 보다 한층 낮추어 중계에는 중앙에 장명등이 서고, 양측에 복두에 笏을 든 문석 1쌍을 각각 석마를 딸려 마주 세웠다. 1척 가량 낮추어 제3계 양측에 무석과 석마 1쌍을 마주 세워놓고 있으며 능남의 3계는 얕으나마 층단과 동서변 윤곽은 축대가 분명하며 제3계는 만석과 지대석을 갖추었고 그 아래 3계에 오르기 위한 석체가 동, 서, 중 세 곳에 놓여 있다. 정자각 우후측에는 축문을 태우기 위한 소전대가 놓이고 비각에는 신도비가 있다. 병석의 영간, 노탁의 문양, 석인 석수의 양식이 고려 恭愍王의 현릉, 정릉과 다름이 없으나 세부에 있어 석수의 배치, 장명등의 양식과 능남 3계의 높이 등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어 새 왕조에 들어와 능제에 새로운 정비를 가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관리국, 1977, 『문화유적총람』; 구리시·구리문화원, 1994, 『구리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관리번호】 471-010-2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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